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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 강우준 변호사의 “스포츠 세계에서 찾은 비즈니스 전략”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스포츠의 비즈니스 전략! 강우준 변호사 [사진출처=EBS 비즈니스 리뷰] [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  오늘  23 일 ( 월 ) 23 시  35 분  EBS1 비즈니스 리뷰 > 에서는 강우준 변호사 (KBO  공인에이전트 ) 의  “ 스포츠 세계에서 찾은 비즈니스 전략 ” 이 방송된다 . 2018 년 스포츠 산업 매출 규모는 약  78 조 .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는 스포츠 산업은 분명 살아 숨을 쉬는 비즈니스다 .  스포츠 산업의 작동 과정에는 다양한 변수와 비즈니스적 묘수와 편법이 존재하는데 .  프로 선수의 연봉이 결정되는 과정과 리그의 특성 , FA  제도 ,  에이전트 제도 ,  그리고 선수와 스포츠 브랜드의 동반 성장과 상생까지 ,  강렬한 비즈니스 전쟁이 펼쳐지는 스포츠 산업의 비즈니스 전략을 파헤쳐본다 . 이번 방송을 함께할 강우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부 졸업 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였다 .  강우준 변호사는  2009 년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하여  2018 년  7 월부터 법무법인 가온의 파트너 변호사로 참여하고 있다 . 2018 년 스포츠 에이전시인  MVP 스포츠를 설립 , 2017 년  KBO  에이전트 자격증을 획득했다 . ▷  윈 - 윈 협상의 전략 (11 월  23 일 ( 월 )  방송 ) 강력한 전략과 전술 ,  협상 테이블에서 어떤 카드를 꺼낼지 모르는 불확실성 투성이로 저명한 인물 ,  도널드 트럼프 .  그런 그를 상대로 무려  35 년 전 당시 역대 최고액의 계약을 성사해낸 선수가 있다 .  보스턴대의 쿼터백으로 활약하던 대학 최고의 스타 선수 ,  덕플루티가 그 주인공이다 .  과연 덕 플루티는 협상가 트럼프를 상대로 어떻게 협상을 성공해낼 수 있었던 걸까 ? 스포츠 세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 협상 ’.  선수의 연봉 ,  이적 문제 등 선수 생활 전반의 커리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협상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항상 일어나는 일인 협상 ,  스포츠계에서더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그 결과물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는 만큼 스포츠를 통해 협상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  어떻게 하면 만족할만한 협상을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 강우준 변호사 [사진출처=EBS 비즈니스 리뷰] ▷  팀을 승리로 이끄는 주장의 조건 (11 월  24 일 ( 화 )  방송 ) 한 스포츠팀이 무려  86 년 동안 우승의 문턱에 다가가지 못한다면 그 팬들은 어떤 마음을 먹게 될까 ?  실제  1918 년부터  2004 년까지 단 한 차례의 우승도 차지하지 못한 팀이 있다 .  바로 보스턴 레드삭스다 . 1918 년 월드시리즈 정상을 차지한 보스턴 레드삭스는 이듬해 팀 간판이었던 베이브 루스를 뉴욕 양키스에 팔아넘긴 후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하게 되고 ,  이는  ‘ 밤비노의 저주 ’ 로 불리며 보스턴 팬들은 수십 년 간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 .  하지만 무려  86 년 후 ,  갓 서른을 넘긴 젊은 단장 한 명이 저주를 깨부시고 보스턴 팀의 운명을 바꿔놓은 중요한 변곡점을 마련하게 되는데 ...  대체 보스턴의 지긋지긋했던  ‘ 밤비노의 저주 ’ 는 어떻게 깨질 수 있었을까 ? ▷  FA 는 어떻게 탄생했나  (11 월  25 일 ( 수 )  방송 ) ‘ 연봉  200 억 ’, ‘4 년  150 억 ’  등 수백억 원에 달하는 스포츠 선수들의 몸값 얘기 .  놀랍긴 하지만 낯선 얘기가 아니다 . ‘ 쩐의 전쟁 ’ FA( 자유계약선수 ),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고전하는  FA  제도는 어떻게 탄생한 걸까 ? FA  제도를 이야기할 때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선수 ,  바로  ‘ 커트 플러드 (Curt Flood)’ 다 . 1960 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한 중견수로 골든글러브를  7 년 연속 수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선수이자 팀의 슈퍼스타였다 . 12 년간팀의 간판선수였던 커트 플러드가 구단과 척지고 쓸쓸한 은퇴를 맞이해야 했던 씁쓸한 이야기와 그의 희생이 빚어낸 스포츠계의 길이 남는 혁신에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 강우준 변호사 [사진출처=EBS 비즈니스 리뷰] ▷  조던 ,  농구 황제의 브랜드 가치  (11 월  26 일 ( 목 )  방송 ) 지난  5 월 소더비 경매에 나온 운동화 한 켤레가  56 만 달러 ,  우리 돈으로 약  6 억  9 천만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낙찰됐다 .  역대 운동화 경매 가운데최고가 기록을 세운 이 운동화는 주인의 발에 맞춰 맞춤제작된 것으로 ,  심지어 왼쪽은  13,  오른쪽은  13.5  사이즈인 짝짝이 운동화였다 .  이 놀라운 가격을 기록한 운동화의 주인은 농구 황제  ‘ 마이클 조던 ’ 이었고 ,  운동화의 이름은 그의 이름을 딴  ‘ 에어조던  1’ 이었다 . 1985 년 출시된 운동화지만 여전히 경이로울 정도의 가치를 자랑하는 조던 시리즈 운동화 ,  여기에는 마이클 조던이라는 시대의 아이콘의 가치가 제품에 투영되고 이를 적극 활용한 나이키의 전략이 맞아떨어졌기에 가능하다는 평이다 .  세기의 농구 스타와 스포츠 브랜드의 만남이 스포츠 비즈니스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비즈니스 리뷰를 통해 들여다본다 . EBS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 강우준 변호사 ’ 와 함께 스포츠 세계에서 찾은 비즈니스 전략을 들여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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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2타점 2루타 홍창기 “신인왕 언급 기분 좋다… 가을야구 기대돼”

올해 깜짝 신데렐라로 떠오른 홍창기가 시즌 100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6연승에 힘을 보탰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8회에만 6점을 뽑아내며 7-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NC와의 주말 4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LG는 NC와의 승차도 5경기로 줄이며 막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내내 끌려가던 경기가 홍창기의 역전 2타점 2루타로 뒤집어졌다. 홍창기는 5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일등 공신이 됐다. 홍창기는 “그동안 우리가 8회에 역전한 게임이 많아서 벤치에서도 해보자고 한 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또 우리가 문경찬 선수 상대로 강했어서 주자가 나가면서 할 수 있겠다는 느낌도 있었다”고 했다. 이날 3안타로 홍창기는 통산 첫 시즌 100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홍창기는 올해 ‘기회가 왔을 때 잡은 선수’의 표본으로 꼽히고 있다. 2016년 2차 3라운드 27순위로 LG에 입단한 홍창기는 지난해까지 1군 통산 38경기가 전부였다. 그러나 올해 LG 외야에 부상이 속출하면서 기회가 왔고 많지 않은 출전기회를 살리며 주전 리드오프가 됐다. 홍창기는 “시합을 많이 나가면서 100안타를 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치게 돼서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늦은 나이에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홍창기는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면서 언급되고 있다. 잘하니까 언급되는 거라 기분이 좋다”며 “올해 생각지도 못하게 주전을 나가게 돼서 주전으로 많은 경기를 뛰는 게 큰 수확”이라고 했다. LG는 무서운 뒷심으로 가을야구를 향해가고 있다. 홍창기는 “그동안 가을야구를 TV로만 봤는데 기대된다”며 “감독님 말씀처럼 우리도 2위하면 좋을 것 같다. 승차가 얼마 안 나니까 한 게임, 한 게임 집중하자고 하고 있다”고 했다. 류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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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타격왕 보이네…7년 만의 기회 결실 맛볼까

2013시즌 막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은 3할 4푼대의 타율로 타격 수위를 달렸다. 가을야구 다툼을 치열하게 벌이던 팀의 중핵으로 시즌 전 경기인 128경기에 출장한 손아섭은 2007년 데뷔 이후 최고인 0.345의 타율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타격왕 타이틀은 손아섭의 차지가 아니었다. 그해 타격왕은 시즌 막판 가까스로 규정타석을 채우며 0.348의 타율을 기록한 LG 트윈스 이병규(현 LG 타격 코치)의 차지가 됐다. 이해 최다 안타인 172개의 안타를 치고도 3리 차이로 손안에 넣은 듯했던 타격왕 타이틀을 놓친 것이다. 손아섭이 다시 한번 타격왕에 도전한다. 현역 선수 중 ‘가장 정교하고 꾸준한 타자’로 불리면서도 데뷔 후 13시즌 동안 타격왕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손아섭에게 7년 만에 다시 찾아온 기회다. 손아섭은 지난 6일 현재 120경기에서 455타수 162안타 타율 0.356, 9홈런 73타점을 기록해 시즌 타율 1위다. 치열한 경쟁 속에 엎치락뒤치락하며 타격 1위 자리를 내줬던 손아섭은 6일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4안타를 치며 하루 만에 다시 수위타자 자리를 꿰찼다. 이날 손아섭은 1회 말 첫 타석에서 kt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터트려 1루에 있던 오윤석을 불러들였고 3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또 한 번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날렸다. 5회 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고른 손아섭은 6회 말 바뀐 투수 주권을 상대로 이날 세 번째 2루타를 치며 오윤석을 또 홈으로 불렀다. 7회 안타 1개를 추가한 손아섭은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전날까지 타격 1위를 달리던 kt 멜 로하스 주니어는 3타수 1안타를 때리며 타율 0.350으로 내려가 손아섭과 자리를 바꿨다. 2007년 데뷔한 손아섭은 풀타임을 뛴 2010년부터 9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다. 이 기간 최다 안타를 세 차례(1012년 158개, 2013년 172개, 2017년 193개) 기록했지만 타율 부문에서는 2013년 2위에 오른 게 최고다. 개인 최고인 0.362의 타율을 올린 2014년에는 서건창(0.370, 당시 넥센 히어로즈), 김태균(0.365, 한화 이글스)에게 밀려 타율 3위에 그쳤다. 이후로는 이렇다 할 기회조차 찾아오지 않았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할 1푼~3할 3푼대의 타율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0.295로 10년 만에 3할 타율을 밑돌았다. 하지만 지난해 부진에 올 시즌 동기 부여가 된 셈이다. 시즌을 치르면서 타격감을 차츰 끌어올린 손아섭은 최근 10경기에서 0.450의 맹타를 휘두른다. 그러나 타격왕 목표를 이루기까지 경쟁자들의 추격을 따돌리기가 쉽지 않다. 한 경기 무안타에 그치면 역전을 허용할 수 있다. 로하스가 6리 차이로 바짝 뒤쫓고 그 뒤로는 김현수(LG, 0.344)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0.343) 최형우(KIA 타이거즈, 0.343) 박민우(NC 다이노스, 0.342) 호세 페르난데스(두산 베어스, 0.342)가 3할 4푼대의 타율로 추격 중이다. 손아섭의 타격 성적은 팀의 성적과도 맞닿아 있다. 손아섭이 롯데 출신으로는 이대호에 이어 9년 만에 타격왕을 거머쥐며 롯데를 가을야구로 이끌지 시즌 막판까지 팬들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이진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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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김태진, 투지 있는 플레이로 KIA 공동 5위 견인 [MK人]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노기완 기자 김태진(25·KIA타이거즈)이 키움 히어로즈 상대로 공·수·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며 팀을 공동 5위로 견인했다. 김태진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이날 KIA는 3-2로 승리했으며 117경기 63승 54패 승률 0.538로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5위가 됐다. 2회 첫 타석에서 김태진은 좌측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2사에서는 도루에 성공하며 2루에 안착했다. 이어 박찬호가 내야 땅볼을 치는 데 그쳤으나 상대 2루수 에디슨 러셀이 송구 실책을 범하며 1루에서 세이프됐다. 김태진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재빨리 홈으로 쇄도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김태진이 30일 고척 키움전에서 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이후 김태진은 8회초에 팀 승리를 결정짓는 적시타를 만들었다. 1사 1루에서 안우진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대주자로 나온 1루 주자 최정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수비에서도 안정적이었다. 8회말 김태진은 무사에서 대타 이지영이 때린 위협적인 타구를 슬라이딩해서 잡아낸 뒤 안정적으로 1루로 송구해서 아웃카운트를 만들었다. 20일만에 1군에 복귀한 전상현은 김태진의 수비 덕분에 안정적으로 투구할 수 있었다. 8월12일 NC다이노스에서 KIA로 트레이드된 김태진은 9월 20경기에서 타율 0.321 25안타 10타점으로 활약했다. 줄곧 3루수로 고민이 많았던 KIA는 김태진이 합류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김태진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기회를 받을 수 있어 행복한 거 같다. 트레이드돼서 꾸준히 경기에서 뛸 수 있기 때문이다. 3루에서 어떻게 보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NC에서 kt위즈와 함께 치열한 5위 싸움을 펼친 김태진은 올해에도 KIA에서 두산 베어스와 5강 경쟁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태진은 “지난해에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 그런 계기를 통해 올해에도 집중력 있는 활약을 해서 팀에 이바지한다면 5강 싸움을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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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규정타석' LG 홍창기, 3출루로 승리 견인 겹경사

타석서 출루만 생각…규정타석 진입 영광"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최근 폭발적인 출루율을 자랑하며 리드오프로서 만점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가 데뷔 후 처음으로 규정타석에 진입했다. 홍창기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3출루 경기를 펼치며 승부처마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LG는 홍창기의 활약 속에 키움을 6-1로 완파하며 2위 자리를 탈환했다. 59승3무42패로 키움(63승45패)을 승률에서 앞섰다. LG의 승률은 0.584, 키움의 승률은 0.583이다. 승차에서는 키움이 0.5경기 앞선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출루, 후속타 때 선취점을 올린 홍창기는 2회말 1사 1,2루에서도 찬스를 살리는 볼넷을 골라냈다. 다만 이때는 득점에 실패했다. 이어 3-1로 승기를 잡은 7회말, 다시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앞 절묘한 위치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린 홍창기는 상대의 느슨한 수비를 틈타 재빠르게 2루까지 달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번에는 후속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안타 때 홈을 밟아 달아나는 점수를 기록했다. 경기 후 홍창기는 "항상 출루만 생각하고 타석에 들어선다. 1번 타자로서 형들에게 찬스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스스로를 다잡았다. 홍창기는 이날 프로 데뷔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규정타석 진입에 성공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지난 2016년 LG에 입단한 홍창기는 올 시즌 마침내 잠재력을 폭발하며 최근 주전 외야수로 중용되는 중이다. 홍창기는 "규정타석에 처음 진입하게 됐다. 기분 좋고 영광"이라며 "무엇보다 팀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 꾸준히 더 잘해서 팀이 이기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